2024년 12월 3일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트코인이 갑작스레 급락을 하기 시작했고,
알트코인까지 급락을 했다.
마이너스 3~5% 가 넘어가면 예약매도를 했지만,
그 시간은 매우짧았다.
마이너스 3프로가 채결된지 1초도 안되어서 5%까지 급락했고,
이후 코인은 미친듯이 급락하게 된다.


이후 사태를 관망하던 중.
차트로 보면
비상계엄에 대한 이슈가 30분도 안되어서 회복되기 시작했고,
이에 320까지 내려갔던 도지는 500으로 회복,
8800만원까지 떨어졌었던
비트코인 역시 회복세를 보였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알트코인들은 미친듯이 급락.
한때 마이너스 30%까지 찍었다.
이후 회복되어 반등되었지만,
그래도 해외와의 시세차이는 -5%이상이였다.
2024년 12월 24일
새벽 1시 05분에 시세차이는 거의 회복되었다.
문제는 내일 주식시장이다.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에
원화의 가치는 급락했고, 환율은 급상승했다.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쿠팡"의 차트를 보면
확실히 가파르게 빠졌다.
하나의 이슈로 "회복"되었지만,
과연 코스피와 코스닥도 회복될까? 하는 의심이 든다.
2021년 미국 필라델피아 폭동 당시 미국의 나스닥은 하락장이였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폭동은 몇명의 과격한 지지자들로 인한 사건이였다면 이번에 한국의 비상계엄은 "대통령에 의한 계엄령"선포가 되었다.
2024년 12월 4일의 주식시장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해외자본은 급격하게 한국에서 떠날것이고,관망을 할지도 모르겠다.
빠르게 안정되지 않는다면 혼란의 2025년이 될지도 모르겠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이라면, 패닉셀을 조심해야 할듯하고, 현금비중이 높았던 사람들이라면
줍줍의 찬스가 될지도 모르지만, 조심해야할 것은
바닥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야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내일 주식시장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휴장" 혹은 "서킷브레이크"가 걸릴지도 모르는 날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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