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로 생각하는
"브레이킹 배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시즌만 본사람은 없다는
그 미드다.
"프리즌 브레이크"와 "프렌즈"등의 인기를
능가하는 미국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에미상 16개 수상작인 드라마가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니
그런 행복한 생각과 동시에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다.
"소니픽쳐스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을 테니..
디즈니+에서 방영하겠지?"
아닌가?
왓챠나 다른 OTT에서 방영하려나? 등등
여러 가지 의문만을 남겼다.
그런데.ㅋㅋ
다음날 다시 검색한 기사는...
전부 삭제되었다.

기사들을 클릭해 보면 황당하게도 페이지가
삭제가 되었다.
인터넷매체가 메이저 신문사의 단독이라는
기사를 전부 받아쓰셨는데.
단독기사와 인터넷 매체 기사들이 전부 지워졌다.

흐음..
K-루머인가?
아니면
오보??
사전 제작 비밀 때문에
삭제한 것일까?
루머나 오보라기엔 제작사나 연출자까지
거론되긴 했는데ㅋ
너무 구체적이었다.
그래서 나의 생각(소설을)을 써보면,
브레이킹 배드가 만들어진다는 가정 하에
제작사와 연출자에 대한 밀당이 있는 건 아닐까?
ㅋㅋㅋ진짜 뜬금없는 생각이지만,
갑자기 사라진 기사들 때문에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봤다.
그리고 결론을 내봤다.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엎어지거나?)
첫 번째 이윤
원작이 너무나 거대했기 때문에 리메이크작은
감독, 각본, 배우들에게 큰 부담을 주게 될 거다.
그리고 브레이킹 배드 특유의 어두움을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두 번째 이유는
한국은 현재 마약과의 전쟁 중이다.
흔히 말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
(물론 미국도 전쟁 중이긴 한데..얘넨 한 50년 된 사회문제)
위의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흥행을 장담하긴 어렵다.
프리퀄 격의 드라마인 "베터 콜사울"
속편 영화인 " 엘 카미노"
위와 같은 "브레이킹 배드"의 상업성은
원작만으로도 넘친다고 생각한다.
분명 리메이크는 만들어질 거라 생각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ㅋㅋ
정말 제작사와 연출자가 모든 걸 불태워서
만들더라도 시놉시스 한 땀 한 땀 모든 걸
한국적으로 각색하려면
각본가와 연출자가
영혼을 갈아 넣어야 될 듯싶다.
일단 기다려보자.
덱스터처럼
마무리 지어줄지도 모른다.(차라리 덱스터 리메이크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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