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5분 주식용어정리 - 방향성 장세와 변동성 장세.

Killthewhale 2022. 5.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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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한다.

애널리스트 분들이 " 차트가 우하향한다.", 우하향하는 차트가 만들어져서,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라고 말하거나, "차트가 우상향하는 상승곡선이 만들어졌다. 매수를 고려해야한다." 등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럼 이같은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 답은 아래와 같다.

방향성 장세

방향성 장세란, 시장이 추세를 타고 한 방향 (우하향,우상향등)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마치 "관성의 법칙"처럼 한 방향으로 방향을 정하면 그 방향으로 치닫는 장세를 의미한다.

방향성 장세에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지지나 저항보다 더 강한 지지와 저항이 올수 있다. 그래서 우상향으로 상승할 경우는 추세가 바뀌는 부분을 확인하고 매도하거나, 분할매도로 이익을 실현해 가야한다.

 

예)

우상향하는 차트를 확인할수 있다. 무한히 올라가는 중.

하지만 아래와 우하향 할 경우에는 분할매도의 비율을 정하거나 자신이 정해놓은 손절라인을 반드시 지켜서 매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수있다.

10만원이였던 주식이 3만8000원이 되었다.

변동성 장세

변동성 장세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예측불허의 주식장이다.

근래에 주식 시장이 여기에 들어간다고 볼수있다.

아래에는 근래의 주식시장을 보여주는 차트이다.

변동이 심하게 등락을 거듭하면서 박스권을 만들고 있다.

박스권이 나쁘지는 않지만, 워낙 변동성이 심해서 예측이 불가능하고, 위에서 말한 방향성이 "아래"로 정해지면,

순식간에 하한가가 가능할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굳이 매매할 필요없이 관망을 하는 것이 좋지만, 박스권의 매매를 예측가능하다며 단타를 치는 사람도 많다.

2022년 주식시장의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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