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FOMC발표이후 미국 증시 근황
미국의 CPI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낮게 나와서 그날 상승기조를 보였는데.. 2022년 12월 14일(미국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급락하기 시작하더니 약보합마감했다.
2022년 12월 14일에 급락한 분봉 (14일 오후 2시에 급락) 이 처음에는 의아했다. CPI도 파월과 FOMC의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실업률(12월 2일 발표)은 예상과 같았다.다만 미국 신규 실업수장청구건수는 예측에 비해 낮았다. . 시장에서는 파월이 50bp 인상할꺼라고 예측했다. 즉, 이미 선반영 되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내가 멍청했다..ㅠ
2022년 12월 14일 FOMC의 발표시간은 오후 2시 즉, 급락한 시간대와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파월의장은 50bp의 금리 인상을 발표하면서"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내려가는 증거가 보일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니까 시장은 마지막 인상이며, 2023년에는 기준금리가 유지 또는 하락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였던거다..
"CPI는 CPI일뿐 아직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다!"라는 말인데.. 그 근거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쫌..설명을 해줬으면 싶었다. 이럴떄 드는 생각은 영어를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다.ㅋㅋ
어쨌든 미국 증시 14일의 장이 마감되고, 한국증시는 코스피 1.60%하락, 코스닥 0.87% 하락하게 되었다.
그렇게 넘어가나 했는데..ㅋㅋㅋ더 큰일은 2022년 12월 15일 그 다음 미국증시에 나타나게 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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